생존율 낮은 췌장암 예방하기
췌장암은 5년 상대 생존율이 13.9%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췌장암 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이 그 정도로 낮단 얘기입니다. 모든 환자에게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건 아니나 ▲황달 ▲체중 감소 ▲등 통증 등이 그나마 눈여겨볼 만한 지표입니다. 등에 없던 통증이 생겼다면 췌장암을 진단하러 병원에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알아볼게요. 퉁증 일시적이고, 아픈 곳 명확하면 췌장암 아냐 등 통증은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등 부위 근육에 생긴 이상이나 대상포진 같은 신경질환이 주요 원인입니다. 심근이나 갈비뼈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등이 아플 수 있습니다. 췌장암 발생률은 약 만 명당 한 명꼴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등 통증이 있다고 해서 실제로 췌장암일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물론..
건강정보
2022. 11. 11.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