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주 전 입사해 신혼여행 후 퇴사, 축의금만 챙겼나
결혼 4주 전 입사해 신혼여행 후 퇴사 축의금 목적 입사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린 신입사원이 신혼여행 후 바로 퇴사했다며 괘씸함을 토로하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축의금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축의금과 관련한 여러 사연이 전해지면서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 4주 전 입사 신행(신혼여행) 후 퇴사한 직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그의 회사에는 한 30대 직원이 결혼식을 4주 앞두고 입사했다고 합니다. 이 직원은 결혼식 당시 직원들의 축의금과 관련 업체 화환 및 축의금 등을 다 받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바로 그날 퇴사했다고 하고요.. A씨는 “월급보다 더 많..
라이프
2023. 1. 9.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