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바이러스 4만8500년 만에 깨어나
바이러스 4만8500년 만에 깨어나 감염력도 살아있다어 동시베리아 영구동토층서 발견, 감염력 확인, 기후변화로 되살아나는 고대 바이러스, 숙주 동물 거쳐 팬데믹 발원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4만8500년이 지난 후에도 감염력을 유지하고 있는 영구동토층의 바이러스는 달걀 모양의 판도라 바이러스입니다. 판도라 바이러스와 이보다는 작은 또 다른 거대 바이러스인 메가바이러스도 있고요. 바이오아카이브에서 기후변화는 두 가지 방향에서 인간에 대한 바이러스의 위협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지구 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열대 지역의 바이러스가 온대 지방으로 확산됩니다. 바이러스의 숙주 역할을 하는 열대 동물의 서식지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고위도 지방까지 넓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2017년 호주 태즈매니아대 연..
건강정보
2022. 11. 29.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