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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아이유 신인여우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국제감독상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감독상을 수상했고, ‘소영’ 역 이지은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브로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과 초청 열기로 전 세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9월 30일(금) 오늘 진행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감독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이지은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 역으로 스크린에 강한 인상을 남긴 이지은은 이번 춘사국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