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시험관 실패 애 못 낳으니 이혼하자는 남편 논란
네이트판 시험관 실패 애 못 낳으니 이혼하자는 남편 논란 사연의 주인공 A씨는 40대 중반 여성으로 현재 A씨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17차까지 진행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동안 시험관 하면서 A씨의 몸은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졌고 이 상태로 임신하면 A씨의 목숨까지 위험하다는 이유로 부부의 바람과는 달리 병원에서는 더 이상은 무리라며 그만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다. A 씨의 몸 상태는 시험관 때문에 신장 하나가 제 기능을 잃었고 호르몬주사 영향으로 온몸에 알레르기 염증이 있는 상황이었다. A씨는 남편에게 어쩔 수 없이 이제 그만두어야겠다고 말했고, 남편은 위로는커녕 이혼하자는 말을 꺼냈다. 자기는 아기를 원하는데 A씨 땜에 아기 없이 살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A씨는 “그동안 애 못 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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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9.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