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진도준에게 진양철 유언 영상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이 송중기에게 추적 불가능한 비자금을 남겼고 송중기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선 진양철(이성민)의 마지막 진심에 진도준(송중기)이 오열했습니다. 이제 재벌집 막내아들이 2화 밖에 안 남았네요. 진양철은 진도준을 위해 특별 유언장을 남겼습니다. 영상 속 진양철은 이항재 비서에게 "난 안다. 그놈은 나를 팔아먹어서라도 순양을 산다고 한 애다. 이제 앞으로 못할 게 없다"고 말하다가도 이내 투병 여파로 진도준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가까스로 진도준을 떠올린 진양철은 "도준이, 내 손자다. 나를 제일로 많이 따르는 내 손자"라며 웃었습니다. 이어 진도준은 진양철이 남긴 진짜 유산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것은 진양철의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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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9.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