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발롱도르 톱11 월클, 통합 12회 수상 메날두 수모
손흥민 발롱도르 톱11 월클 공인, 통합 12회 수상한 메시, 호날두 수모 지난 시즌 살라(리버풀)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1위로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톱11에 선정 됐습니다. 손흥민은 2019년 처음으로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려 30명 중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후보에 든 그는 자신의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2008년부터 발롱도르 트로피를 나눠 가지며(2018년 제외) 양대산맥으로 군림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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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9.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