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행사 12화 무례한 맞선 상대에 와인 보복
대행사 이보영, 母김미경과 눈물의 상봉 이보영이 엄마 김미경을 용서한 듯 보였습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 12회에서는 은자(김미경 분)의 사연을 듣는 아인(이보영 분)의 모습이 방영 됐습니다. 아빠 강용호(송영창 분)와 시간을 보내던 한나(손나은 분)는 “나 맞선 보려고”라고 운을 띄웠습니다. 한나는 앞서 “부모 덕에 사람 노릇하는 인간 만나 봤자 뭐 하겠어? 자수성가한 놈이랑 살 거니까 신경 끄세요”라고 맞선을 거절했던 과거가 있었죠.. 한나의 의중을 안 강용호는 “연기 피워 봐야 눈만 매울 텐데”라며 “쉬운 길 있는데 왜 어려운 길로 가려고 해? 한나야, 우리 앞으로 이러고 살면 안 될까? 사업이니 뭐니 하는 골치 아픈 거 다 잊고 있는 돈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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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3.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