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건강보험료만 인상? 건보료 바로 잡아야
건강보험 재정 위기 우려 건강보험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직장인-은퇴자의 건강보험료만 매년 올리지 말고 줄줄 새는 건보료부터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7.09%로 올해 6.99%보다 0.1% 올랐는데요. 보험료율이 7%를 넘긴 건 2000년 지역·직군별 의료보험이 단일보험으로 통합된 후 처음입니다. 갈수록 건보재정이 악화됨에 따라 이르면 2026년에는 법정 상한선 8%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나 은퇴자들의 한숨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줄줄 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비의료인 또는 비약사가 만든 불법 의료기관-약국입니다. 의사나 약사의 명의만 빌려 운영하기 때문에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데 환..
건강정보
2022. 12. 1.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