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정말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삼시세끼', '신서유기'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주형 PD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작 35세의 젊은 나이에 일어난 이 비극은 특히 그의 첫 아이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주형 PD는 그동안 맡은 프로그램들에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임했던 후배였다고 많은 동료들이 회상하고 있습니다. 그의 빈소는 서울 구로성심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4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방송가와 팬들 모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주형 PD의 명복을 빌며, 그의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728x90